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(문단 편집) ==== 2010년대 ==== [[파일:20200707000208_0.jpg]] 2019년 1월에 2006년부터 시작된 마약 카르텔과 전쟁중단을 선언하고, 투입된 군 병력을 일부를 국가 수비대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. 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9013116158282351|#]] 그러나 이런 그의 정책은 [[도널드 트럼프]]의 제노포비아 정책으로 인해 실패하게 된다. 마약 카르텔 방지를 위해 창설한 국가 수비대가 [[미국]]의 [[도널드 트럼프]]대통령의 이민 및 난민 방지 요구에 따라 미국으로 가는 이민자와 난민들을 막는데 투입되었기 때문이다. 덕분에 [[마약 카르텔]]은 아예 [[멕시코]] 전역을 유린하면서 대대적인 공격에 나서고 있다. 그 이전에는 [[멕시코시티]] 등 [[수도권]] 지역은 그나마 치안이 나았다. 그러나 국가 방위대의 이민자 및 난민 방지 투입이 지속되고 카르텔에 대한 토벌을 소홀히 한 결과 [[2019년]] [[7월]]부터 멕시코시티 내에서도 마약 카르텔 간 항쟁이나 마약 카르텔이 자신을 비난했던 인사들을 [[학살]]하는 [[살인]]사건이 급증하고 있다. [[2019년]] [[10월]]에는 유력 [[마약 카르텔]]의 후계자를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53275|잡지 못한 사건]]이 벌어졌고, [[2019년]] [[11월]]에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8&aid=0004305334|하루에 살인사건이 100건 이상 발생]]하는 등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. 당연히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00368|#]]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지지율은 원래 70% 부근을 유지했을 정도로 지지기반이 탄탄했는데, [[10월]] 이후로는 매주 나오는 여론조사마다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. 특히 [[시날로아 카르텔]]의 수장 구스만의 아들을 체포했다가 카르텔한테 군대와 경찰이 협박에 굴복하여 그를 석방시키는 굴욕까지 당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1&aid=0003636937|#]] 게다가 [[2019년]] [[11월 8일]] [[10월]]에 구스만의 아들을 체포했던 [[경찰]]이 마약 카르텔의 보복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94986|기사]] 20년 3월 5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정책 분야별 지지율에서 범죄 대책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8.9%에 그치고 지지하지 않는 응답이 65.6%였다. 대통령의 가장 큰 실책을 묻는 문항에도 가장 많은 응답자가 범죄와의 싸움(22.7%)을 꼽았다. 특히 최근 잔혹한 여성살해 사건[*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409553|7세소녀 납치살해사건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310&aid=0000077216|동거녀 토막살해사건]]]이 잇따르면서 여성 지지자들이 먼저 등을 돌렸다. 여성의 대통령 지지율은 53.3%로, 남성의 60.3%보다 낮았다. 만연한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분노가 커지는 상황에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여성폭력 현황이 언론에 의해 조작됐다고 말하거나 여성폭력의 원인을 신자유주의로 돌리는 발언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452490|#]] 그래서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도 일어났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91&aid=0008154621|#]] 그럼에도 집권 2주년 여론조사에서 60%를 차지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053237?sid=10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